비콘에 입소, 이용하고 있는 당사자의 인권을 위해 당사자 인권교육이 이뤄졌습니다.
'정신재활시설에서의 인권'을 주제로 12월 5일(월), 12일(월) 각 2시간씩 총 4시간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올해도 정신건강증진시설 인권강사로 활동하고 계시는 오혜석 강사님이 진행해 주셨습니다.
인권교육을 통해 자신의 인권에 대해 알아야 비로써 권리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권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인권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비콘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의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