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직원들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주 1회 회원들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3월을 맞아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주자로 나선 김영곤쌤이 진행하시는 "책을 건네는 남자(일명 책건남)". 신경숙소설 '<모르는여인들>단편 - 세상 끝의신발' 을 읽고서 우리모두는 작가의 깊은 마음을 해아릴것만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