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 매서운 추위가 찾아왔지만, 달성베네스트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마무리를 잘 하기위해 파티가 함참동안 열렸습니다. 미리 구입했던 초대장을 들고, 드레스코드를 맞춰오느라 고민을 많이 했다는 회원분들과 소박하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크리스마스파티, 오후에는 송년회 분위기를 내기 위해 마음을 나누는 엽서쓰기, 장기자랑, 소망비행기 날리기, 시상식 등의 회순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어려운 재정이었지만 미니 뷔페를 준비하여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 먹었습니다. 2010년도 어느새 모두 지나가버렸습니다. 달성베네스트는 2011년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사진속에서 즐거웠던 우리의 마음이 느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