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숲치료!! "수성베네스트"와 "수성구정신보건센터"가 함께 즐거운 오후 시간을 가졌습니다. 08년도 처음으로 실시된 가창 루소의 숲에서의 숲치료~ 눈앞에 보이는 강을 보며 섹스폰소리를 들으니 색다른 느낌이었고, 함께 꽃밭을 일구고, 풀냄새를 맡으니 마음이 안정되고 기분이 상쾌해 지는 듯해 행복해진 마음을 안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갈때는 머~특별한게 있겠나하는 마음이었지만 돌아올때는 다음에 또 오고싶다는 기대감으로 벌써 다음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다른 분들도 한번쯤 주말에 시간을 내어 근처 산이나 공원으로 산책을 가보는건 어떨까요?? 바쁜 우리 일상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