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평가마다 회원들의 끊임없는 요청을 받아들여 2008년 1월부터 요가,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설하였습니다. 지난 16일에 요가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으며 육회정 선생님의 뛰어나 실력과 외모에 저희 남자 회원분들은 벌써 마음을 빼앗기셨습니다. 대부분 회원분들께서 비만이라~요가 하는 내내 끙~끙거리시며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또 어디선가 뿌~웅 방귀까지 ^^ 겨울철이라 운동량이 적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요즈음~ 요가로 수성은 앞으로 날씬해져 볼랍니다. ㅎㅎㅎ 오늘 17일 오랜만에 크레파스와 도화지를 꺼내어 보았습니다. 이유는 미술치료(내가 그리는 세상)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상하신 우순애 선생님의 진행에 따라 저마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그림을 통해서 우리 회원분들의 마음을 더 잘 알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