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날 장애인의 날 행사를 마치고 잠깐의 틈을 이용해서 대구위니스 회원들과 기분전환삼아서 대구 수목원에 아우팅을 다녀왔습니다. 특히 이날은 정들었던 배정숙 사회복지사께서 비콘으로 발령을 받아 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같이 했던 아우팅이라서 더욱 뜻깊었던 하루였습니다.